걸그룹 달샤벳이 멤버 가은과 지율이 탈퇴한 뒤 있었던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.<br /><br />오늘(28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달샤벳의 10번째 미니앨범 ‘프라이. 셋. 선(FRI.SAT.SUN.)’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<br />달샤벳에게 멤버 탈퇴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물었다.<br /><br />우희는 "멤버 2명이 탈퇴한 뒤 2번째 컴백이라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"며 "그래서 더 소통도 많이 하고, 독독해졌다"고 말했다.<br /><br />또 세리는 "가은과 지율이 달샤벳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준다"며 "최근에 생일이었는데, 생일파티에도 참석해 줄 정도로 너무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"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.<br /><br />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‘프라이. 셋. 선(FRI.SAT.SUN.)’은 모든 것을 잊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상으르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.<br /><br />또, 타이틀곡 ‘금토일’은 히트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달샤벳이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으로, 주중과 주말을 대비시켜 주말을 기다리는 직장인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.<br /><br />한편 달샤벳은 오는 2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0번째 미니앨범 ‘프라이. 셋. 선(FRI.SAT.SUN.)’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‘금토일’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9282050063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